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매출 6조6,976억원을 기록하며 세계 뷰티 시장 7위에 올랐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Women`s Wear Daily(이하 WWD)가 매출액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에서 일곱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WWD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성장 이유를 설화수와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의 아시아 시장 선전으로 꼽았습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7년 발표한 WWD 순위에서 20위권에 진입한 이후 10년 만에 7위로 상승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도 1조5,666억원에서 4배 성장했습니다.
회사 측은 20여 개의 화장품 브랜드로 특이성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을 개발해 넓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것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에게 아시안 뷰티의 가치를 전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