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고배당 펀드, 국내주식형 중 수익률 1위

입력 2017-04-17 13:50  



베어링자산운용은 ‘베어링 고배당 펀드’가 설정액 100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중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4월 설정돼 출시 15주년을 넘긴 ‘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국내 최초 공모 배당주 펀드로써 오랜 기간 꾸준한 성과를 쌓으며 배당주 펀드의 원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시장 불안정성과 변동성이 커지면서 배당주 펀드의 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부진했음에도, 누적수익률 402.3%, 1년 수익률 9.87% (2017. 4. 14, 고배당투자회사 Class A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인덱스 주식형 펀드를 제외한 설정액 100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1년 수익률 (9.87%)과 2년 수익률(11.63%) 1위를 기록했습니다.
베어링 관계자는 "‘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단순히 현재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뿐 아니라 탄탄한 현금 창출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당을 늘려나갈 수 있는 배당 매력도가 높은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초과수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모기업인 미국 보험회사 매스뮤추얼(Mass Mutual) 산하 자산운용사 간 통합을 통해 대형 종합 자산운용사로 거듭났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300조 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며, 글로벌 채권·주식·부동산·대체자산 등에 걸쳐 다각화된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어링이 운용하는 펀드가입과 문의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투자증권, KB증권 등 대다수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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