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분양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계약 14일만에 완판됐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정당계약 기간에 95% 이상 계약을 마쳤지만 부적격자를 판별하는 과정에서 분양완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고덕국제신도시 최초의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격이 인근 단지보다 10% 정도 저렴합니다.
규모는 지하1층~지상 최고 36층 높이에 9개동,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로 구성됐고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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