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세먼지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래미안 아파트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상품은 휴대용 실내 미세먼지 측정장치인 IoT 홈큐브와 먼지 센싱 렌지후드, 공동주택용 에어 샤워룸, 놀이터 미세먼지 알람 시스템 등입니다.
삼성물산은 1단계로 현재 시공 중인 신반포리오센트와 래미안 아트리치 등 2개 단지에 IoT 홈큐브 시스템을 설치하고 다른 상품들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김경준 삼성물산 부사장은 "래미안에 거주하는 분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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