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다산 부부 예약? 에릭 "입양을 해서라도…"

입력 2017-04-17 17:09  


신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7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에릭의 아이 욕심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JTBC `신화방송`에서 아이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씨스타 소유는 에릭에게 "결혼날짜까지 잡은 여자 친구가 아이를 낳지 않고 평생 둘만 살자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질문 해 에릭을 난처하게 했다.
이에 에릭은 "저에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만약 노력을 했는데 안 되면 입양이라고 하겠다"고 말해 자녀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에릭은 "노력을 아예 안 한다고? 잠자리가 싫은거냐. 아이가 싫은거냐"고 디테일하게 물어 소유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 결혼에 네티즌들은 "sall**** 이렇게 팬들과의 신뢰과 돈독하고 모범을 보이면 팬들도 축하해준다..." "jos1**** 삼시세끼 보면 진짜 가정적일듯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sime**** 에릭씨~좋은 어른 으로 건강한 가정 이루세요~♡" "gsy8**** 축하합니다. 축가를 신화멤버가 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다들 개성이 강한 멤버들이라...결혼식 날 재밌겠다ㅋㅋ짓궂게 할 거 같음ㅋㅋ"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릭 나혜미.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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