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대성·지드래곤·태양, 아이콘의 일본 돔 투어 실적이 내년 상반기까지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연간 솔로 콘서트 규모는 2013년의 57만 명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위너는 4월 성공적인 컴백으로 내달 일본 팬미팅 등 성장곡선 재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전망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7% 증가한 924억 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126억 원입니다.
이 연구원은 "YG플러스는 1분기 약 11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푸즈 사업부는 태국 진출로 로열티 매출이 늘고, 화장품 사업부는 최근 대표이사 교체에도 신규 라인업을 통해 적자폭을 줄여나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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