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렁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오예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예설은 최근 "셀스타그램. 셀피. 셀카. selfie. dail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예설은 고개를 기울인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똑한 콧날, 큰 눈망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예설은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인 딸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장애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현실고발 영화 `지렁이`에서 성범죄 피해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지렁이`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오예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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