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이 화제다.
이재은은 최근 30kg을 감량한 폭풍 다이어트로 리즈 시절 몸매와 외모를 되찾았다.
이재은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배우다. 전성기를 누렸던 그는 결혼 후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했고, 그의 출연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 독한 마음을 먹고 살을 뺀 그는 `복면가왕`을 비롯해 지난해 `내 사위의 여자`를 거쳐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재은은 과거 가수활동 당시 19금 의상 때문에 출연 정지를 당한 적 있다. 이에 대해 이재은은 2011년 12월 SBS `강심장`에서 "노래하던 중 재킷을 벗었는데 갑자기 스태프들 얼굴이 사색이 되고, 카메라 감독님마저 카메라를 확 돌려버렸다"고 설명했다.(사진=SBS 방송화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