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가 낳은 스타 샤넌이 한국의 `썸` 문화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샤넌은 전날 서울 논현동 MBK엔터테인먼트 사옥 별관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갖고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에 와서 친구들이 연애를 하는데 밀당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며 "성격상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샤넌은 자신의 과거 연애에 대해 "정말 최악의 남자친구를 만났던 기억밖에 없었다"며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당장은 연애를 안 할 것 같고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넌은 지난 9일 종영된 SBS `K팝스타6`에서 톱4까지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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