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의 동생 남세빈이 걸그룹에 도전한다.
18일 동아닷컴은 다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 양이 최근 엠넷 ‘아이돌 학교’에 지원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관련해 한 관계자는 “남세빈 양의 끼와 열정이 남다르다”며 “언니 못지않은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걸그룹 멤버로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세빈의 출연이 결정된 엠넷 ‘아이돌 학교’는 7월 방송 예정인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다. ‘아이돌 학교` 입학생들은 11주 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졸업시험을 통과할 경우 걸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다. ‘아이돌 학교’의 지원자 접수는 지난달 28일 시작돼 오는 26일 마감된다.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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