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진료과 다변화`를 위해 개발된 전략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높은 영상 품질과 디자인을 적용한 첫 번째 보급형 제품입니다.
또, 기존 제품보다 앞뒤와 좌우 폭을 줄인 콤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장비 활용도와 이동성을 높여 의료진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체 조직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탄성 영상 기능과 난임이나 태아의 조기 진단, 심근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산부인과는 물론 영상의학과, 순환기내과, 근골격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동수 삼성메디슨 대표는 "다양한 진료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모두 구현한 제품이면서 효율적인 진단을 위해 사용성은 개선하고 높은 성능은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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