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팡위안과 결혼 전 화려한 여성편력 눈길, 약혼자 충격에 레즈비언 변신까지?

입력 2017-04-18 16:51  


홍콩스타 곽부성이 23세 연하 연인 팡위안과 18일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 애플데일리는 곽부성이 2015년 12월부터 사귀어온 모델 팡위안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그의 화려했던 여성 편력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무려 7년이나 사귀었던 이는 모델 슝다이린(웅대림)이었다. 그는 2011년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고 슝다이린과 비밀리에 약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곽부성은 슝다이린에게 3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와 집 열쇠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부성은 슝다이린과 열애중이던 2009년 파혼한 옛 여친인 일본 배우 후지와라 노리카와 몰래 만났다 들통났고 망고라 불리는 왕수림과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약혼까지 하며 단단한 사랑을 보였던 슝다이린도 그와 결별했다. 당시 결별 이유로 모델 거우윈후이(구운혜)로 지목되기도 했다. 거우윈후이는 이후 중신왕과 인터뷰에서 "곽부성과의 열애설이 퍼진 후 몸값이 오르고 섭외도 많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연녀라 불리는 것은 싫다. 왜냐면 그 소문은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당시 곽부성은 단독 콘서트에서 슝다이린을 향해 "당신은 내 유일한 사람이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손을 잡는 퍼포먼스까지 보였지만 결국 이별했다.
곽부성과 이별 후 중국 매체 펑황왕은 슝다이린이 여성의 허리를 껴안고 걷는가 하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레즈비언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진=영화 스틸컷, 팡위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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