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침체돼 있는 테크노벨리 주말상권 활성화와 5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상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드보복으로 인한 피해 상품, 중소기업 협찬 상품, 홈쇼핑 상품, 지역 특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박람회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수익금 일부는 일부는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기탁한다.
명기석 판교테크노벨리 상인연합회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최근 중국 사드 보복으로 인해 심란해 하는 지역 상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판교테크노벨리의 주말 상권이 보다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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