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재홍 "야구 선수 은퇴 이후 우울증 앓았다"

입력 2017-04-18 23: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재홍이 야구 선수를 은퇴한 이후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재홍은 청춘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박재홍은 “제일 힘들었던 때가 언제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운동선수는 나이 들면 힘들어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더 나은 실력이 있어도 제한된 기회가 주어졌다”고 덧붙이며 은퇴를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은퇴 후 우울증이 왔었다”며 ”은퇴식에서 선수 시절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말해 17년의 선수생활을 마감해야 했던 당시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재홍은 설거지를 걸고 펼친 야구 배트로 촛불 끄기 대결에서 ‘야구 레전드’다운 파워풀한 풀스윙으로 팀 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박재홍이 털어놓은 진솔한 이야기는 18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