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나윤, 태하, 아인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0시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지막으로 나윤, 태하, 아인의 새 앨범 ‘어마어마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나윤, 태하, 아인은 광고 속 모델을 연상시키는 포즈와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태하는 첫 티저 이미지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와 이국적인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특한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모모랜드는 나윤, 태하, 아인을 제외한 멤버 6인(혜빈, 연우, 제인, 데이지, 주이, 낸시)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나윤, 태하, 아인을 끝으로 모모랜드 전원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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