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동근대표가 19일(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표는 지정학적인 위험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고, 프랑스 대선을 앞둔 상황이기에, 지수보다는 업종과 종목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전망을 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에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조정폭은 크지 않겠지만, 탄력적인 흐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된 이후라고 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따라서 경기민감주보다는 5월 연휴를 앞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내수섹터들의 움직임이 좋을 것으로 판단하고, 음식, 유통, 레져 관련 업종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는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또한 4차 산업 관련주들도 자율주행 등, 단기간에 매출구조가 확실한 종목 중심으로 선별해서 진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동근대표는 19일(수) 오전 9시부터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앞으로의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핵심유망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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