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한동훈대표가 19일(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한대표는 지난주 한국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노출되면서 큰 변동성을 보였으나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점과 사드 연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면서, 대형주 중심의 거래소 보다는 낙폭과대주가 밀집 되어 있는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는 대형주의 시장이었지만 2분기는 중소형주가 큰 상승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초창기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이 코스닥을 순매수 하고 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대표는 IT업종 중에서 통신관련 된 기업과 oled 소재업종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만큼 이 섹터를 집중공략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동훈대표는 19일(수) 오전 9시부터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앞으로의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핵심유망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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