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네트, 26일 강남센터에서 '워킹홀리데이' 특별세미나 개최

입력 2017-04-19 14:03  


해외에서 여행과 일을 동시에 하며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워킹홀리데이`. 여행과 일 그리고 어학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워킹홀리데이는 국내 만 18~30세 이하의 젊은이들에게 체결된 국가에서 1년 동안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를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다.

국내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19개 국가 및 지역 체결돼 있고, 대표적으로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 등이 워킹 인기지역이다. 값진 경험인 동시에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써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자 한다면 꼼꼼한 정보수집 및 비교를 해야 한다.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원하는 나라별의 정확한 절차와 과정을 확인해야 한다. 각 나라별로 비자발급 조건, 구비서류, 신청기간 등에 있어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모집시기, 모집인원, 최대 어학연수 기간 등 나라별로 비자조건이 다르다. 원하는 플랜에 맞춰 국가를 선택하고 준비해야 하며 이 모든 과정을 전문적으로 돕기 위해 스마트안심유학을 선도하고 있는 유학네트가 특별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26일(수) 유학네트 강남센터에서는 `청춘! 그래서 워킹홀리데이`라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 등 5개 영어권 유학 인기 국가들의 특징을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하며, 인턴십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알려주는 자리로 구성해 기대감이 높다.

세미나의 주요 구성은 ▲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정보 ▲ 지역선정 및 효율적인 노하우 ▲ 유학네트 전용 특별프로그램 ▲ 세미나 후 맞춤형 일대일 상담진행 등이다.

특히 `한눈에 보는 국가별 워홀 정보`로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의 모집인원, 시기, 특징, 체류기간 등의 기준을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유학네트 만의 `추천 워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어와 일자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마련으로 나라별 워킹과정 및 구직을 위한 이력서 작성, 인터뷰 관련 등의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구성한 유학세미나가 될 것이다.


관계자는 "노동력만 낭비하는 워킹이 아닌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며 "반짝반짝 빛나는 시기에만 허락된 특권으로 청춘들에게 빛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있도록 유학네트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전달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무료비자대행, 참석자 전원 스타벅스 기프티콘 제공, 어학연수 최저가 학비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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