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기청정 기능을 높인 벽걸이 에어컨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번 제품은 공기청정 적용 면적이 냉방 면적과 같은 24.4㎡(약 7평)로, 100만 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달렸습니다.
또 이온 배출로 담배연기 등 유해 물질을 모아주거나 냉방 이후 제품 내부의 습기를 스스로 말려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을 막는 등 위생을 강화한 게 특징입니다.
가격은 105만 원으로, 이번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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