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이탈리아)와 AS모나코(프랑스)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던 유벤투스는 1, 2차전 합계 3-0으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메시는 출혈 투혼을 펼쳤지만, 유벤투스의 수비라인을 뚫지 못했다.
AS모나코는 도르트문트(독일)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모나코는 모나코 퐁비에유 스타드 루이에서 열린 8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지난 13일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던 모나코는 1, 2차전 합계 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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