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컴투스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태국 방콕에서 현지 새해 축제인 송크란 기간에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 이벤트 경기를 열었습니다.
오는 21부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현지 게임쇼 `인도네시아 게임스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유저들이 `월드아레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