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교복 자태를 뽐냈다.
오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쨔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학창시절 손여리 변신 했습니다. 오랜만에 교복입으니깐 신나네요. 하교 후 학교 교정에서 찰칵. 체력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넘넘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결과도 좋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과정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다니 전 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지은은 극 중 이름인 `손여리`라는 이름표가 부착된 교복을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오지은은 교복에 꼭 맞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지은은 “다 감독님들과 스텝분들 배우분들이 서로 배려하고 열정을 다하는 현장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뜨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감동과 재미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다할께요.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과 기도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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