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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하석진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다.
이에 따라 고아성은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고아성은 첫 방송에서는 편의점 분식집 주차장 고깃집 등을 종횡무진하며 아르바이트와 취업준비를 병행하며 머리를 질끈 묶고 연두색 편의점 조끼와 삼선 슬리퍼를 착용한 `현실 알바생`으로 분했다. 또 대형쓰레기 처리부터 남은 고기 집어먹기 등 리얼함을 더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센 언니 변신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극중 은호원이 입었던 단정한 정장과는 달리 고아성은 화려한 의상에 두 주먹을 불끈 쥐거나 도도하게 다리를 꼰 채 앉아있는 모습으로 성숙미를 드러냈다. (사진=자체발광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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