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一社千里)` 상품의 지난해 총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일사천리 사업은 지난 2012년 9월 전남 무안의 황토랑양파즙 제품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2년 31개에서 2013년 56개, 지난해에는 112개로 상품을 늘려왔습니다.
일사천리 방송이 시작된 2012년 이후 2016년까지 5년 간 판매된 일사천리 상품의 총매출(일사천리 방송 매출 242억원+일반상품 전환 후 매출 444억원)은 686억원입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엄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정된 상품인 만큼, 방송 판매에 소홀함 없이 진행해 중소기업의 수익확대에 도움을 주고, 고객에게는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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