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올 1분기 매출액 140억원과 영업이익 18억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20.7%,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한 환자감시장치 `V10`과 산소포화도 측정기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원·달러 환율 영향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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