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과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이 오는 22일 밤 12시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을 통해 첫 생방송된다.
`맨탐정`은 드라마 최초로 파격 시도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의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친다.
`맨탐정` 첫 생방송에는 배우 박해진과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가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드라마 속 뒷이야기와 함께 숨겨왔던 수다 본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맨탐정`을 너무나 기다려왔다. 전세계 팬들과 드라마 토크를 생방송으로 함께 한다니 정말 기대된다. 어떤 질문에도 충실히 답변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맨투맨`에 대한 모든 비하인드를 `맨탐정`에서 모두 방출할 예정이니 생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지난 4개월여간의 촬영기, `맨투맨`의 생생한 비하인드와 더불어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방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토크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맨탐정`은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을 통해 매주 토요일 자정 총 7회에 걸쳐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출연해 회차별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대방출 할 예정이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1일 밤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 되며, 한국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동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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