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아파트 투자가 주춤한 반면,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나 오피스텔 등은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생활자금이나 목돈마련을 위한 수단으로 안성맞춤인데다, 향후 지역 개발호재가 발생할 경우 시세차익까지 부가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어떤 투자이건 묻지마투자는 위험할 수 밖에 없다. 수익형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로, 분양 후 임대 수요가 끊기거나, 임대수익이 낮아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이 황금알을 낳는 것처럼 포장되고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아주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며 "지역 내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들의 입주가 뒷받침 되는지, 역세권인지, 정부나 지자체 주도의 각종 개발 여부 등을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을 서울 도심에 찾기란 쉽지가 않지만,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로 눈을 돌리면 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을 수 있다. 마곡지구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LG사이언스파크의 10개 계열사가 입주하는 지역인데다, 에쓰오일, 롯데, 넥센, 코오롱, 이랜드월드리테일, 이랜드파크 등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하는 핫플레이스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를 관통하는 공항대로 주변의 지가는 물론이고 상권도 호황을 누리는 모습이다. 특히 북쪽 상권은 LG사이언스파크게 위치한 지역으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LG유플러스, LGCNS 등 10개 계열사가 밀집돼 있어 수익형 부동산의 노른자 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지역에는 LG가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세계적인 R&D메카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5만3000평)㎡ 규모의 부지에 18개동의 연구시설이 조성되며 2만5,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여기에 이전효과의 여파로 하청업체를 비롯한 관련 기업의 입주러시도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수익형 부동산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마곡지구의 수익형 부동산을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는 교통망과 녹지 때문이다. 트리플역세권인 마곡지구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며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두배에 달하는 서울식물원이 한창 개장을 준비하는 등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풍부한 수요와 탄탄한 인프라, 향후 미래가치까지 높은 평가를 받는 마곡지구의 북쪽 상권에서는 현재 `마곡GMG엘스타상가`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LG 직원들만 확보해도 10년 이상 수익걱정이 없다는 말이 돌 정도로 북쪽 상권의 핵심을 LG다. `마곡GMG엘스타상가`는 LG사이언스파크 앞에 위치한 상가로, 지하철 5호선 마곡역기점으로 공항대로 북쪽 첫 상가라는 점 때문에 상승세가 꺽이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5/9호선 지하철과 공항철도라는 초역세권 입지에 향후 서울식물원이 서남부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발돋움하면 배후수요에 관광수요까지 더해져 수익성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상가 2분거리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가 지하 1층은 구내식당, 당구장, 문구점, 꽃집, 구두방, 1층~2층은 커피전문점, 안경점, 약국, 편의점, 외식프랜차이즈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3층은 치과, 한의원, 안과, 이비인후과 등 메디컬 특화층으로 4층 역시 성형외과, 어학원, 컴퓨터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핫플레이스이자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게 될 `마곡GMG엘스타상가`는 공실률 부담이 없고 안정적인 월 수익 창출과 미래가치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 할 수는 곳으로 상가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투자 우선수위를 선점하고 있다"며 "LG의 기본 배후수요에 역세권 유동인구, 관광객의 유입 등 다양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안정적인 수익에 시세차익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곡GMG엘스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H 3층에 마련돼 있다. 상가분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 문의 또는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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