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미 거주했던 그 곳으로 朴 거처 옮긴다...가격은?

입력 2017-04-21 17:32  

신소미가 살았던 곳으로 박근혜 이사 눈길
박前대통령 내곡동 새집…"36억원 넘을 듯"



배우 신소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입 한 내곡동 사저의 전 거주자가 바로 신소미씨로 알려졌기 때문.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집의 내곡동 사저의 전 주인은 유명 디자이너 이승진 씨와 그의 딸인 배우 신소미 씨가 거주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승진 씨와 신소미 씨는 이달 19일까지 거주하다 집을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소미가 살았던 내곡동 집은 2008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건물이다. 대지 면적 406.00㎡에 건물 규모는 544.04㎡이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신축 건물인 만큼 집값이 대지 면적을 기준으로 3.3㎡당 3천만원을 호가할 것으로 추측했다. 이 계산대로라면 박 전 대통령은 적어도 이 집을 36억원 이상에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진씨가 근저당권을 해지한 게 이달 7일인 점으로 미뤄봤을 때 박 전 대통령 측은 이달 초에 내곡동 자택 구매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미결수용자 신분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신소미 박근혜 사진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