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화장품 생산 공장 준공 “미용·바이오산업의 첨단기지 될 것”

입력 2017-04-21 18:50  

(주)울트라브이가 경기도 일산에 화장품 생산설비 라인을 완공했다.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회장. 더마스터클리닉 네트워크 대표원장, 울트라브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권한진 회장이 이끄는 (주)울트라브이는 미국피부학회가 최고등급으로 인정한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의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에 성공하면서 항노화 홈케어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미용·바이오 기업이다.


(주)울트라브이 화장품 중 ‘이데베논 앰플’은 지난 11월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4개월여 만에 60만 병 판매 및 12회 전 방송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1초당 15병꼴의 판매기록, 1만여 건의 고객 추천 후기 등의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울트라브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권한진 회장은 “울트라브이는 ‘PDO’ ‘PLLA’ ‘PCL 녹는실리프팅’ ‘이데베논 화장품’ 등 세계 미용바이오 분야를 개척해온 미용한류 대표 기업으로서 이번 일산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대표 미용 기업다운 면모를 갖춰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생산 단가를 낮추고 그 기회비용을 제품의 품질을 올리는 데 투자함으로써 ‘원사 고분자 가루필러’ 등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혁신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우 김지호를 비롯해, 배우 장민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희 원장, 권만복 목사, 현대기술투자 최주열 전무, (주)뉴앤뉴 이호영 대표, 메디언스 전은미 대표, 제이프렌즈 장래은 대표, 케이뷰티크 권오성 대표, 태산약품 권철현 대표 등의 인사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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