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1만 6천여명이 찾아 성황리 종료

입력 2017-04-22 07:00   수정 2017-04-22 22: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2017시즌 개막전 결승을 진행했다.
이날 서킷에는 1만6천여명의 관중이 찾아 Cadilaac 6000 클래스, ASA GT1~4 클래스,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등 다양한 레이스 머신이 펼치는 모터스포츠와 함께 이벤트존에 마련된 다채로운 모터 컨텐츠를 즐기며, 올 시즌 첫 개막전을 만끽했다.
대회 최고 종목인 Cadillac 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어제 열린 경기 1위에 이어, 결승에서도 1위를 기록해 개막전 폴투피니쉬 우승을 달성했다. 2위는 같은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차지해 아트라스BX는 원투피니쉬로 17시즌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3위는 엑스타레이싱의 이데 유지가 차지했다.
ASA GT1클래스에서는 레드와 블루팀으로 새롭게 팀을 재단장한 서한퍼플-블루의 장현진(38분54초156)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한퍼플-레드의 정회원(39초02초522)과 서한퍼플-블루의 김종겸(39분06초163)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16시즌 서한 퍼플모터스포트로 함께 활동 했던 세 선수가 포디엄을 휩쓸었다.
ASA GT2 클래스에서는 원레이싱의 이원일 선수(39분22초268)가 서한퍼플-블루의 권봄이(39분25초238)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ASA GT3와 ASA GT4의 우승은 챔피언루브 인투레이싱의 김양호(40분23초917)와 디펙토리 레이싱의 윤병식(40분57초401)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새로이 합류한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에서는 29대의 아반떼 차량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친 결과 슈퍼드리프트팀의 신윤재 선수가 31분24초815의 결과로 대회 런칭 첫 우승의 영광을 맛보았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제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하이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연간 총 8회로, 전 경기가 XTM 생중계되며, 네이버,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 클래스는 Cadillac 6000 클래스와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대회로 거듭난 ASA GT,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레이스인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로 진행한다. 슈퍼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는 각각 금년부터 캐딜라과 ASA가 네이밍 후원을 참여하여 Cadillac 6000 클래스, ASA GT로 불리운다.
Cadillac 6000 클래스의 경우 2016년부터 세계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획득했으며, ASA GT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은 국내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대회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5월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XTM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용인(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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