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한국에서의 노후를 보내기 보다는 은퇴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다. 따뜻한 날씨와 미세먼지 없는 나라, 저렴한 물가와 수준 높은 치안을 자랑하는 곳에서 걱정 없는 삶을 즐기고 싶은 그들이 주목한 국가는 바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민 및 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 MCC홀딩스 관계자는 “한국인 은퇴이민 희망자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시아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말레이시아는 영어의 대중화로 말레이어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빠른 수속기간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는 배우자와 21세 이하 미혼 자녀(장애자녀는 연령제한 없음), 만 60세 이상의 부모님도 함께 이민이 가능하다. 온 가족을 위한 휴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골프, 승마 등 다양한 고급 스포츠를 매우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물가는 또 얼마나 저렴한가. 한국 물가의 50% 이하로 같은 돈을 가지고도 말레이시아에서는 훨씬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고, 추가로, 말레이시아에는 최고의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국제학교들이 많아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도 최선의 국가라 할 수 있다.
영주권 제도가 없는 말레이시아는 2001년부터 외국 은퇴자를 위해 10년짜리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해 주고 있다. 이 비자가 바로 Malaysia My Second Home(MM2H)이다. MM2H 신청을 위해 만 50세 미만은 1억 4천만원 이상 자산 증빙과 300만원 이상의 월소득을, 만 50세 이상은 1억 이상 자산 증빙과 300만원 이상의 월소득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MM2H는 특별한 조건 없이 계속 연장이 가능한 비자로, 영주권에 준한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말레이시아 은퇴이민을 더욱 주목해야 한다. MM2H 비자로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임대소득이 가능한데, 현재 싱가포르와 맞닿아있는 ‘조호르바루 이스칸다 푸트리’ 신도시 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이기 때문. 도시가 완성되어 감에 따라 2~3년 사이 최소 50% 이상 시세 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MCC홀딩스 하지욱 대표는 “말레이시아 은퇴이민 MM2H 비자신청은 한 번 거절 당하면 재신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속 경험이 많은 전문 업체에 수속을 맡겨야 한다”며 “MM2H 비자를 통해 한국인이 우대 받는 나라,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신비의 나라 말레이시아에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 MCC 홀딩스는 고객 만족도 및 고객 추천도 부문 1위를 차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말레이시아 이민 · 부동산 투자 전문 컨설팅 전문 회사로서 1999년부터 운영중인 외교통상부 정식 등록 법인이다. MM2H 비자의 경우 신청자 전원 100% 승인 완료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신청자가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를 원할 경우 현지 무료 답사를 진행 중에 있다. MM2H 은퇴이민 신청, 조호바루 부동산 투자 및 답사 자세한 내용은 ㈜ MCC홀딩스 홈페이지 및 유선 상담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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