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전라남도 평일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집중조명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범인은 섬 안에 있다? - 평일도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으로 다뤄진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올린 1073회 개요 게시물에서는 지난해 5월 전라남도에 위치한 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살인사건현장의 최초 목격자는 "방문이 열려 있었는데 방바닥이 온통 피로 가득했다"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200점이 넘는 샘플이 발견됐다. 그러나 살인을 할 때 사용됐을 것으로 예상된 도구에는 접촉의 자취가 없으며, 그외에는 기타 도구나 어떤 흔적도 없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이에 대해 한 범죄 심리 관련 전문가는 "고인을 공격하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흉기를 챙겨왔을 것"이라며 "평소에 친하게 알고 지낸 사람"이라고 범인을 추정했다.
평일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과정은 22일 오후 11시05분부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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