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노브레인 이성우 "김영임과 연습 도중 눈물..너무 감동적이었다"

`불후의 명곡` 노브레인의 멤버 이성우가 김영임과 연습 도중 눈물을 흘린 일화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300회 3탄-전설과의 듀엣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밴드 노브레인 멤버 이성우는 “국악계의 전설 김영임 선생님과 함께 한다”며 “연습하다 울었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그동안 연습하면서 울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성우는 눈물을 보인 이유로 “꾸미지 않은 따뜻함”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