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허성태, 소름끼치는 살인마 연기로 ‘원피스 금지령’까지 만들다

입력 2017-04-24 07:08  



허성태의 소름끼치는 연기가 토, 일 ‘원피스 금지령’까지 만들며 안방극장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정호영(허성태 분)이 결국 신재이(이유영 분)의 도발에 넘어가며 살해시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은 자신의 어머니집에 찾아간 형사들에 대한 분노와 계속해서 자신을 도발하는 신재이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며 브레이크가 고장난 기관차 마냥 폭주했다.

이후 정호영은 신재이를 살해하려하지만 박광호(최진혁)에 의해 발각되어 도주한다.

한편, 허성태는 ‘터널’ 범인 정호영과 연신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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