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전수경, 양진성과 코믹한 ‘모녀케미’로 깨알 웃음 선사

입력 2017-04-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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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전수경이 비하인드 컷으로 네티즌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코믹한 귀신 인증샷을 통해 양진성과 특급 모녀케미를 발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극 중 전수경은 딸 마방진(양진성 분)의 엄마 왕방울 역을 맡아, 겉으로는 딸에게 거침없는 표현을 서슴지 않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그녀를 걱정하는 츤데레 엄마로 활약하고 있다.

24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행동에 표정까지 똑 닮은 ‘시카고 타자기’ 속 쌍방울 모녀!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빛나는 귀신 인증샷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대기 중인 전수경과 양진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6회 속 성수청에 찾아온 여고생 귀신 에피소드 촬영 당시로,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극 속 모습과는 달리 마치 친모녀를 보는 듯 장난기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수경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날리기도 하고, 굳은 표정으로 귀신 포즈를 취하며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날 귀신 분장을 한 연기자에게 먼저 다가가 기념 사진 촬영을 제안한 전수경은, 평소에도 후배 연기자들을 따뜻하게 챙겨주며 실제 엄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 이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대기 시간마다 배우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걸며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쌀쌀한 날씨에 촬영이 진행될 때면 담요를 챙겨주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면모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이끌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 너무 좋아 보임! 촬영장 분위기 진짜 훈훈하네”, “가운데 귀신분 깜놀.. 처음 볼 땐 귀여웠는데 계속 보니 좀 무섭다”, “귀신과도 찰떡궁합인 쌍방울 모녀! 나올 때마다 재밌는데 분량 더 많아졌으면”, “시카고 타자기 볼수록 넘나 꿀잼인 것!! 금요일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매회 츤데레 엄마와 음산한 무당을 오가며 명품 신스틸러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전수경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에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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