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휘휘`를 발매 후 `목키스춤`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라붐이 이색적인 팬사인회를 가져 이슈다.
지난주 화려한 컴백 무대 신고식을 마치고 22일 상암동과 23일 강남 반디앤루니스 음반 매장에서 팬사인회로 팬들에게 감사의 이벤트를 펼쳤다.
라붐은 이번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의 타이틀곡 ‘휘휘’ 안무인 일명 ‘목키스춤’에 포인트를 딴 입술 모양의 스티커를 제작해 팬사인회를 찾은 팬들에게 한 명 한 명 입술 스티커를 직접 붙여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것.
이에 라붐 멤버들은 “항상 팬분들에 응원 때문에 힘이 난다. 그래서, 사인회 현장을 찾아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팬분들과 아이컨텍을 하면서, 짧은 시간이라도 우리에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군통령’ 답게 휴가를 나온 군인들부터 중고생 남학생 팬들과 삼촌팬들 등 여러 나이연령층을 아우르며 인기상승을 올리고 있는 라붐의 저력을 보여줬다.
라붐은 지난 17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7개의 폴랫폼 외 동영상 사이트에 앞다퉈 생중계를 방송하며, 걸그룹들 중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려한 컴백을 장식했다.
또 현재 라붐의 팬덤들이 늘어나며 특히 해외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이고 있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요식업 게임 등 광고모델 발탁과 함께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 라붐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