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스베일리 1차 완판에 이어 2차 분양 돌입

입력 2017-04-24 10:01  

-교통 등 입지 장점 업그레이드, 1차보다 커진 가든하우스의 매력도 눈길

팍팍한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이 아파트를 떠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전원주택으로 이동하고 있다. 5도 2촌, 일주일에 닷새는 도시에서, 이틀은 전원에서 생활하려는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세컨하우스나 노후를 보낼 가든하우스를 마련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가든하우스는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층간소음과 이웃간 불화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다, 넓은 마당과 푸른 잔디, 넉넉한 개별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최근 들어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KTX로 연결되는 지역의 경우,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도 가능하고 그로 인해 향후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천안 아산 배방지구. 지난해 배방지구에서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캠스베일리의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도 도심의 편리한 생활도 가능해서 1차 분양이 모두 완판됐다"며 "이같이 높은 수요를 반영해 이번에 천안아산 캠스베일리 2차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아산 캠스베일리 2차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199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구성된다. 생활편의와 입지, 교통, 각종 개발호재 등이 겹쳐 2차 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캠스베일리는 2016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타운하우스대상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분양에 들어간 캠스베일리 2차는 기존 1차에 비해 교통과 쇼핑, 교육, 녹지 등 입지면에서 더욱 월등하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평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용곡공원 산책로와 배방지구 내의 여러 근린공원이 자리해 있고, 호수 등 수변공간도 조성돼 있어 자연 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이마트와 이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CGV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천안 불당의 생활 인프라와 배방지구의 쾌적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교육환경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인근에 아주나 유치원과 세종유치원, 용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명문 유치원으로 꼽히는 유치원이 자리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의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아산용연초등학교는 빠르고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거리이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우수한 교육혜택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캠스베일리 2차는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 900미터 내에 서울로 바로 연결되는 KTX와 SRT 역사가 위치해 있어 서울로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1호선 아산역으로 쉽고 빠르게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다. 향후 탕정역이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자체가 갖고 있는 메리트 역시 우수하다. 캠스베일리 1차와 비교해 전 세대 주차공간을 2대 분으로 확보했고, 앞마당도 한층 넓혀 가든하우스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수납공간과 서재, 오디오룸, 아이들의 비밀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락방과 브런치 카페로도 손색이 없는 테라스로 가든하우스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서울과의 접근성 등 가든하우스의 매력을 모두 갖춘 캠스베일리 2차는 5월 중으로 홍보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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