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정진운과 결별, 깊었던 이별 후유증 눈길

입력 2017-04-24 11:41  


예은과 정진운이 결별했다.
예은 소속사 아메버컬쳐는 예은과 정진운 결별을 인정하며 이유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일축했다.
예은과 정진운은 교제 4년차에 결별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예은이 언급했던 이별 후유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예은은 SBS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 두 달 정도 뉴욕에서 만났던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바쁜 활동 탓에 자주 볼 수 없어 남자친구가 먼저 이별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
예은은 "이별 후 붙잡아 주기를 기대했지만 연락이 없었다"면서 "그래서 멤버들과 술을 마시던 중 그리움에 먼저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를 끊고 나와 다시 멤버들과 술을 마셨다"고 한 뒤 "그래서 이별의 아픔을 술로 달랬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아메바컬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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