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미, 배우인생 화제가 하필…불편한 심경

배우 신소미가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인해 화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규 매입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주택에 신소미가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박 전 대통령이 새롭게 마련한 내곡동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단독주택으로 매입가격은 28억원이다.
이 주택은 신소미 아버지인 디자이너 이승진이 소유했으며 신소미가 살다가 이달 중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신소미가 검색어에 오르자 신소미는 한 매체를 통해 "갑자기 검색어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게 불편하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신소미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 출신으로 같은 해 CF `제크`로 데뷔 `은행나무 침대` `부모님 전상서` `이브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사진=신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