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한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의 육아 스킬이 화제다.
소이현은 지난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인교진의 육아 실력을 극찬했다.
인교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들어왔다’에 출연하면서 공동육아에 참여했다. 서툴렀던 초반 모습과 달리 금세 육아의 달인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이현은 “육아는 바통 터치를 한 상태다. 인교진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기술이 늘어서 마음 편하게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 저는 작품을 촬영하면서 육아도 하는 `슈퍼맘`이 되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현은 최근 둘째를 임신해 올 연말 출산 예정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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