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최승욱 대표는 "대북 리스크는 단발성 악재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매도하는 경우는 없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24일(월)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오는 25일 북한의 `건군절`을 앞두고 대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의 자금이탈이 눈에 띄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스피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세에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며 "금일 하락장을 매수기회로 활용하고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을 저가에 매수하는 전략을 제시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최 대표는 오늘(24일) 장중 공개방송을 통해 2017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을 압축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