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와 결혼을 앞둔 소찬휘의 과거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소찬휘는 과거 방송된 ‘히든싱어4’에 출연해 "회사 문제로 10년 동안 암흑기가 있었다"는 한 참가자의 말에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소찬휘는 "16세에 그룹 이브에서 나왔다가 솔로로 데뷔하기까지 정확히 10년이 걸렸다"며 "음악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별 생각이 다 들었고 시도도 했다"고 밝혔다.
소찬휘는 "정신이 번쩍 났던 게 그럴 용기로 조금만 더 해보자, 내 꿈을 이뤄보자는 생각 때문이었다"며 "계속 기다린 게 지금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소찬휘와 로이는 오늘(25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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