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오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윤진서가 예비신랑과 서핑을 통해 만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활동을 쉬는 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서핑을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파도가 좋은 날엔 8시간 이상 바다에서 서핑을 한다"고 말했다.
윤진서가 제주도로 이주한 이유 또한 서핑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진서의 예비신랑 역시 서핑 강사로 일할 만큼 수준급 서핑 실력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윤진서가 처음 서핑을 배우던 시절 예비신랑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그와 가까워졌다는 것.
한편 윤진서는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해당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열린다.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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