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가 SNS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민지는 자신의 눈과 벚꽃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덧붙여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네요. 봄이 오고 꽃이 활짝 핀 순간을 보게 되었어요. 꽃을 보니 왠지 모를 희망과 힘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누군가도 저처럼 봄에 핀 꽃을 보면 희망이 생기겠죠. 훗날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아이 프로미스 유(EYEPROMISEYOU)`는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본부에서 진행하는 장기 기증 인식개선 및 각막 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새로운 세상을 볼 당신에게 하는 약속`이라는 주제로 SNS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에는 공민지 외에도 최지우, 현우, 이세영, 윤도현, 다이나믹듀오, 김희철 등이 참여해 각막기증 서약을 독려했다.
한편, 공민지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 후 타이틀 곡 ‘니나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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