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무상 A/S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 사로잡아
담뱃값 인상, 흡연경고그림 부착, 금연구역 확대 등으로 흡연 규제 분위기가 강화되면서 대체재인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 남성의 전자담배 사용율은 매해 늘어 2013년 2%에서 2014년 4.4%, 2015년 7.1%로 증가했다. 또한, 관세청의 담배 수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담배 수입금액은 2013년 229만5천 달러에서 2014년 114만4천 달러, 2015년 1352만5천 달러로 급증했다.
이와 함께 전자담배 소비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우후죽순 생겨나는 판매점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저렴한 전자담배와 액상을 찾는 수요가 불법판매로 이어지고, 이에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중국산 모조품 등이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제대로 전자담배를 구입했다 하더라도 판매점이 사라져 A/S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와 관련, 인증 받은 안전한 정품전자담배 판매와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로 전국 판매 1위를 8년째 유지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전자담배 업계 최초로 환경부를 통해 화학물질관리법상 니코틴 함유량 2%를 초과한 혼합물에 대한 판매허가를 받은 바 있는 `제주전자담배백화점`은 지난 8년 동안 매장 이전 없이 한 자리에서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제주전자담배백화점 관계자는 "자사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전자담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검증된 정품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정품전자담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질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전자담배백화점은 △전자담배 향료 구입 시 전자담배 증정 △향료 1+1 이벤트 △100원 경매 이벤트 △신개념 1인용 이동수단 증정 이벤트 등 매주,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객 과실 유무와 상관없이 평생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국가공휴일과 명절을 포함해 연중무휴로 영업 중이다.
구제주 법원점과 인제점, 신제주 우편집중국점과 남녕점, 서귀포 이중섭점 등 5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전자담배백화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