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다목적스포츠 차량 `G4 렉스턴`의 올해 판매 목표대수를 2만 대로 잡았습니다.
2년 전 `티볼리` 출시 이후 새 SUV를 선보인 쌍용차는 "사전계약 1주일 만에 `G4 렉스턴`이 3천5백 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출고일인 다음달 1일까지 5천 대 이상 팔릴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2만 대, 내년 3만 대 이상 팔릴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G4 렉스턴`은 오늘(25일)부터 전국 전시장 200곳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으며 가격은 사양별로 3,350만 원에서 4,510만 원대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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