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김도윤, 땋은 머리와 두건이 트레이드 마크인 세걸 역 찰떡 소화

입력 2017-04-26 08:32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홍길동 사단의 멤버 세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도윤이 강렬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도윤(세걸 역)은 긴 머리카락을 땋아 두건을 두른 스타일로 마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에 개성 강한 홍길동 사단 멤버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는 것.

지난 25일 방송된 ‘역적’ 26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 일행이 연산(김지석 분)의 관군과 제대로 맞붙으며 대규모 향주목 전투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졌다. 이들은 도적 홍첨지의 무리를 잡기 위해 찾아온 관군들에 맞서 싸우며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세걸은 소부리(박준규 분)와 용개(이준혁 분), 일청(허정도 분) 등 멤버들과 함께 목숨을 건 향주목 전투에 함께했다. 그는 격렬한 싸움 도중 치이고 베이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는 패기를 보여주며 전투 씬을 더욱 화려하고 긴장감 있게 만드는데 몫을 했다.

특히 아군이 수적 열세에 처해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도 그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장면은 오랫동안 길동 사단과 뜻을 함께 하며 지켜온 의리와 맹렬한 기세를 잘 드러낸 대목이었다고.

이에 시청자들은 “세걸 머리 스타일이 제일 눈에 띈다”, “전투장면에서 싸우다 다칠 때 울컥했다”, “홍길동 사단에 채찍 휘두르는 세걸 있어 든든” 등 그의 활약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땋은 머리와 두건이 트레이드마크인 ‘세걸’로 열연중인 배우 김도윤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