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와 함께 이번 행사를 함께 추진하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수산부 산하 마케팅 기관으로 노르웨이 수산물을 수입하는 140여 개국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계 최고의 청정지역인 노르웨이에서 생산된 수산물 가운데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검증 과정을 거친 상품을 엄선해 제공하는 이번 기획전은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노르웨이산 ‘연어’, ‘고등어’, ‘스노우크랩’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외에도 ‘통연어’, ‘훈제연어’, ‘무염고등어’ 등을 판매팝니다.
SK플래닛 서세빈 수산물 MD는 “이번 기획전 상품은 차갑고 깨끗한 노르웨이 청정 바다에서 자란 수산물이라 상품 퀄리티는 물론 가성비가 뛰어나 관심이 높다.” 며 “한번도 얼리지 않은 상태에서 36시간 이내 항공으로 직송된 ‘생연어’는 마블링과 식감이 훌륭하고, 고등어는 9월~11월 제철 기간 어획한 상품이라 육즙이 촉촉하고 맛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고 말했습니다.
11번가 신선식품 중 올해 수산물 매출은 지난해보다 14% 성장했습니다. 11번가에서 판매된 수산물 중 지난해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상품 Top 5는 ▲ 1위 ‘킹크랩’(1849%), ▲ 2위 ‘참치’(168%), ▲ 3위 연어(97%), ▲ 4위 ‘김’(75%), ▲ 5위 ‘새우’(72%) 입니다.
‘킹크랩’ 매출이 무려 1849%나 상승한 이유는 국내에도 ‘킹크랩’과 ‘랍스터’와 같은 갑각류 요리 열풍이 불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부터 11번가에서는 러시아산 특A급 ‘킹크랩’, 항공직송 캐나다산 ‘활랍스터’, 노르웨이 숙성 ‘생연어’, 영덕 ‘대게’ 등 고단백 저칼로리 수산물이 그 어느 때보다 수요가 많았습니다. 특이하게도 ‘킹크랩’(63%)과 ‘참치’(68%)는 남성이 여성보다 구입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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