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맞나요?” 카메라가 못 따라가는 한가인 실물 미모

입력 2017-04-26 14:54  




배우 한가인(35)의 아름다운 자태가 포착됐다.


모 광고촬영 뷰티 스태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미모가 카메라에 다 담기지 못해 아쉬운 여신님”이라며 한가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하얀 드레스 차림으로 거울 앞에 앉아 머리손질을 받고 있다. 베일 듯 오똑한 콧날과 커다란 눈, 갸름한 턱선 등 완벽한 여신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한가인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름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05년 동료 배우 연정훈과 결혼한 한가인은 지난해 4월 결혼 11년 만에 첫딸을 낳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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