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현역급 몸매 '날렵하네'

▲김연아 근황.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ㅇㅆ다.

김연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의 화보가 담겼다. 두 무릎을 굽힌 채 머리카락을 묶고 있다.

군살 없는 날렵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전히 현역으로 뛰어도 되겠네" "멋있고 예쁘다" "선수들보다 몸이 더 좋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역 시절 김연아와 명승부를 펼쳤던 아사다 마오(일본)가 최근 은퇴했다.

아사다는 지난 12일 은퇴 기자회견에서 “김연아는 좋은 자극제였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북돋워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